tls_ss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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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LS/SSL

certbot으로 인증서 발급시 사용할 플러그인을 선택하는데 플러그인은 여러종류가 있지만 크게 http방식과 dns방식이 있다.

  • http 인증서를 적용할 머신에서 직접 발급받을때 사용하는 플러그인.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가능하지만 와일드카드 *.domain.com 인증서 발급은 되지 않는다.
  • dns 인증서를 사용할 머신이 아닌 다른곳에서 발급받을때 사용할 수 있다. 또한 와일드 카드 인증서 발급시 사용할 수 있다.

http 방식은 발급받는 머신에서 let's encrypt쪽으로 직접 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확인을 하는 구조이다. 예를들어 my.domain.dom에 대한 인증서라면 해당 도메인으로 접근하는 서버에 대해서 소유권한이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이다. --standalone 옵션을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한다.
dns 방식은 발급받는 머신이 아닌 도메인에 대한 전체 와일드카드 인증서를 발급하기 때문에 해당 도메인에 대한 소유권을 확인하기 위해서 도메인에 TXT 레코드를 등록하여 확인하는 방식이다. --manual 옵션과 함께 --preferred-challenges dns 옵션을 추가로 같이 사용한다. --manual 옵션은 http 방식과 dns 방식 모두 사용할 수 있다.

디피-헬만 파라미터(이하 dhparam)는 SSL 통신시 암호화를 도와주는 방식중 하나로 dhparam 키를 이용해 암호화 복잡도를 높여 보안을 강화하는것이 목적으로 각종 WAS의 SSL 통신에서 dhparam을 지원합니다.
SSL 등급을 매기는 테스트 사이트에서 A등급 이상을 받으려면 이 설정은 필수로 해야합니다.

OpenSSL에서 dhparam 키를 생성하는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.

openssl dhparam -out dhparam.pem <KEY-SIZE>
# KEY-SIZE 는 2048 또는 4096

보통 dhparam 키를 생성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누군가 만들어놓은 키값을 그대로 가져다 써도 무방하다. 다만 그 누군가는 믿을만한 사람이어겠다.

모질라https://ssl-config.mozilla.org/에서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dhparam 파일이 있다.

참조링크

  • tls_ssl.1608361096.txt.gz
  • 마지막으로 수정됨: 2020/12/19 06:58
  • 저자 koov