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처: https://chanchan-father.tistory.com/778 [찬찬이 아빠 블로그]
JBoss EAP 6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 바로 모듈입니다. 어떤 jar 파일이던지 모듈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면 최근 프로젝트 대부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도 모듈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하면 jar 파일들이 모듈에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배포할 애플리케이션의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게 됩니다.
다른 방법도 있지만,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도 모듈로 등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.
그런데 JBoss EAP 6 자체도 모두 모듈이기 때문에 JBoss가 설치된 modules 디렉터리에는 수 많은 모듈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. 모듈을 추가해 사용하다 보면 어떤 것이 원래 JBoss에 있었던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워집니다.
그래서 다음과 같이 사용자의 모듈을 등록할 별도의 디렉터리를 구성하여 이 디렉터리만 추가하는 것이 관리 효율성이 높습니다. 다음은 사용자 모듈 디렉터리를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.
사용자가 추가하는 모듈을 별도의 modules/system/layers/ext 디렉터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.
$ cd /CLOUD/JBOSS/jboss-eap-6.2/modules $ vim layers.conf
$JBOSS_HOME/modules/layers.conf 파일을 다음과 같이 작성합니다.
layers=ext
ext 디렉터리를 생성하여 사용자 모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
$ mkdir -p /CLOUD/JBOSS/jboss-eap-6.2/modules/system/layers/ext
데이터 베이스 드라이버를 모듈화할 때도 ext 디렉터리에 저장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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